MARKET Check
미 국채금리 하락과 이란 휴전 기대에 따른 국제유가 급락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되며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엔비디아·마이크론이 2% 넘게 반등하며 반도체가 강세를 보였고, 오클로·뉴스케일 등 SMR 기업들도 미국 원전 투자 확대 기대에 동반 상승했다.
금리·유가 하락이라는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속에서 AI 반도체와 원전이 시장의 핵심 주도 섹터로 부상했다.
BIG PICTURE
오늘 시장의 핵심은 반도체와 원전이다.
엔비디아·마이크론 반등으로 AI·반도체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난 가운데, 미국 SMR 기업들도 원전 투자 확대 기대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
특히 원전은 미국의 정책 지원과 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증가라는 중장기 성장 논리가 여전히 유효하다. 국내에서도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원전 밸류체인의 강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반도체가 시장을 받친다면, 오늘 주도 섹터는 원전에서 나올 가능성에 주목한다.
REPORT CHECK | 두산에너빌리티
NH투자증권 | BUY 유지 | 목표주가 133,000원
미국 중간선거 전까지 한·미 원자력 협력, 대미 투자, 12차 전기본, 미국-사우디 원자력 협정 등 원전 정책 모멘텀이 연속적으로 대기하고 있다.
미국은 원전 확대 의지는 강하지만 자체 제조·시공 역량이 부족해 두산에너빌리티를 포함한 한국 원전 밸류체인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클러스터 확대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도 원전의 중장기 성장성을 뒷받침한다. NH투자증권은 향후 15년간 국내에서 최대 11기의 원전이 도입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2030년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누적 신규 수주는 대형원전 51조원 + SMR 31조원으로 전망했다. 기존 전망보다 크게 상향된 수치다.
핵심은 단순한 원전 테마가 아니라, 미국과 한국의 원전 확대가 실제 대규모 수주 사이클로 넘어가는 구간이라는 점이다.
MAIN PICK | 원전 & 반도체
오늘 가장 주목할 섹터는 원전이다.
미국에서는 오클로·뉴스케일 등 SMR 기업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고, 국내에서도 원전은 정책 지원 + 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 글로벌 수주 확대라는 세 가지 모멘텀이 동시에 살아 있다.
앞서 살펴본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대장주의 방향을 보여준다면, 오늘 중요한 것은 그 강세가 원전 기자재 밸류체인 전체로 확산되는지다.
원전 체크 → 두산에너빌리티 · SNT에너지 · 비에이치아이 · 우진
반도체 역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44% 상승한 만큼 국내 장비·부품주까지 온기가 확산되는지 확인한다.
반도체 체크 → 티엘비 · 코세스 · 코리아써키트
NEWS PLAY | 우주항공, 다시 움직일까
스페이스X가 미국 루이지애나에 약 138조원을 투자해 초대형 우주기지 건설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우주항공주는 최근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긴 휴식기를 가졌던 테마다. 새로운 대규모 투자 뉴스가 나온 만큼 쉬어갔던 우주항공 테마에 다시 수급이 붙는지 체크해볼 만하다.
관심종목 → 에이치브이엠 · 스피어 · 이노스페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