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6일 BrinK 관전 포인트
뉴욕증시는 중동발 긴장 완화와 AI·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대이란 전략이 군사적 압박에서 경제적 압박으로 이동하면서 WTI가 3% 넘게 하락했고, 최근 시장을 짓눌렀던 유가발 인플레이션 우려도 다소 완화됐습니다.
기술주에서는 엔비디아와 마이크론이 각각 2% 넘게 상승하며 반도체주가 반등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추론 특화 가속기 양산 소식과 삼성 파운드리 생산이 부각되면서 AI 인프라 투자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발주 확대 기대감이 커지며 원전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BrinK 주요 뉴스
1. 미국의 대이란 전략 변화…유가 3%대 하락
미국의 대이란 전략이 군사적 압박에서 경제적 압박으로 이동하면서 중동발 긴장 완화 기대가 커졌습니다.
• WTI -3.12%
• 배럴당 82.4달러
2. 엔비디아, 추론 특화 가속기 ‘그록 3 LPX’ 양산…삼성 파운드리 생산
엔비디아가 추론 특화 AI 가속기 ‘그록 3 LPX’ 양산에 돌입했습니다.
코딩 등 에이전틱 AI 작업에서 대체 플랫폼 대비 최대 4배 빠른 응답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향후 베라 루빈 NVL72와 결합해 NVL72가 연산을, LPX가 빠른 토큰 생성을 담당하는 구조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삼성 파운드리가 생산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국내 반도체 공급망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3. 중국 빅테크, 동남아 AI 인프라 장악…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바이트댄스·알리바바·텐센트 등 중국 빅테크가 동남아시아 AI 인프라 투자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조호르를 중심으로 대규모 서버·전력 용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태국에서도 승인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상당수가 중국 자본 및 고객과 연결돼 있습니다.
전력 부족과 규제 강화로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투자 문턱이 높아지면서 인도네시아 바탐섬이 새로운 데이터센터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4. 구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법률 특화 버전 출시
구글이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의 법률 업무 특화 버전을 공개하면서 AI 법률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법률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플랫폼을 연동하고 전문 업무를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앤트로픽의 법률 시장 확장과 톰슨로이터의 자체 LLM 출시까지 이어지면서 AI 경쟁이 범용 챗봇에서 법률·금융 등 전문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5. 美 원전 수주 확대 기대…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주 주목
미국 신규 대형 원전 사업에서 국내 기업의 수주가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원전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현대건설이 미국 텍사스 원전 기본설계를 완료했다고 공개한 데 이어, 증권가에서도 미국의 원전 확대 정책에 따라 신규 원전 발주 시점이 앞당겨질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에 설계·시공뿐 아니라 원전 기자재 업체까지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대형 원전과 SMR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전일 미증시 주요 동향
• 다우 +0.30%
• 나스닥 +0.66%
• S&P500 +0.32%
• 필라델피아 반도체 +1.44%
주요 종목
• 애플 -0.14%
• 마이크로소프트 +0.90%
• 알파벳A -0.32%
• 아마존 -0.39%
• 테슬라 +0.37%
• 스페이스X +2.19%
• 메타 +1.97%
• 엔비디아 +2.19%
• 마이크론 +2.48%
👀 앞으로 볼 것
📌 엔비디아 실적 발표 및 가이던스
📌 국제유가 추가 하락 여부
📌 미국·이란 관계와 중동 정세
📌 미국 신규 원전 발주 및 국내 기업 수주
AI·반도체에서는 엔비디아 실적이, 원전에서는 미국 신규 프로젝트의 실제 발주와 국내 기업 수주 여부가 다음 모멘텀을 결정할 핵심 변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