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이오헤븐서 도입한 뇌전증 신약의 전임상 안전성 이슈로 SK바이오팜이 소폭 하락하며 마감함.
FDA에서 바이오헤븐의 오파칼림에 대해서 신규 환자 모집을 보류하고 전임상 안전성 데이터를 제출하라고 함.
내용을 좀 더 살펴보면,
설치류 연구에서 확인된 오파칼림 투여군의 특정 대사체(metabolite)가 임상에서의 리스크를 규명하라는 것임. 바이오헤븐은 현재 해당 연구를 진행중이고, 데이터는 수주내 확보할 예정. 데이터에 따라 신규 환자 모집 보류는 풀릴 수 있음.
핵심 단기모멘텀인, 12월 결과발표가 예정된 것은 303 임상임. 이미 환자모집을 완료했고, 투여를 지속 및 분석할 예정이기에 이번 사건에는 영향이 없음.
일반적으로 임상중인 약물의 전임상 데이터를 요구하면서 환자모집을 중단하는 건 종종 있는 일이고, 대부분은 문제없이 해소되어 임상이 재개됨.
왜냐고요? 정말 심각하고 크리티컬한 부작용이나 안전성 이슈였다면, 아예 임상중단 후 분석을 진행했을 것임.
신규환자만 모집을 중단하고, 진행중인 임상에서의 투여는 그대로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그리 크리티컬하지는 않은 문제라는 것으로 해석됨.
SK바이오팜도 사들일때 전임상 데이터/임상 데이터 모조리 분석하면서 해당 이슈도 알고 있었다고 함.
내일 오전 8시반에 바로 IR로 이번 이슈를 설명해줄 것 같은데, 시장의 의구심(?)을 해소해주길
개인적으로는 해프닝으로 지나갈 수 있을 것 같고, 12월 모멘텀 보고 모아가는 2개월 정도 걸리는 중기 스윙 함 해볼만하다고 판단함. 주가도 저점부근이고, 연말될수록 실적도 좋아질 것이기 때문.
투자할때는 순간순간 계속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음.
일단 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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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매수 중이었다면...일부 비중축소하고 회사 대응보고 이슈가 해소됐다고 판단되면 다시 잡아들어갔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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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라면, 오늘 종가에는 잡아볼만한 자리였다고 판단됨. 내일 8시반IR이라고 공시가 뒤늦게 나왔으니까 그때 해소되면 조금이라도 반등나오는 것 먹는다는 전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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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자라면 그냥 뒀을 것 같음.
전 트레이딩 관점으로 오늘 종가에 진입함. 내일 익절/손절 둘중하나로 승부 볼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