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일 국내 뉴스 TOP 10
1. 조용해진 코스피…9월 FOMC·반도체 실적이 변수
코스피가 6800선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가운데 9월 FOMC와 물가지표, 마이크론 실적 등이 주요 변수로 꼽힙니다. 증권가는 단기 조정 가능성에도 증시 회복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 정부, 세제개편안 29일 만에 ‘유턴’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를 12억원에서 9억원으로 낮추려던 방안을 철회하고 현행 12억원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ISA 계약기간·납입한도 제한도 완화하는 등 여론 반발이 컸던 개편안을 대폭 수정했습니다.
3. 거래 줄어든 ‘삼전닉스’…전문가 “반도체 슈퍼사이클 초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거래량이 크게 줄며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증권가에서는 AI 투자 확대와 실적 개선을 근거로 현재 주가가 과도하게 눌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아직 초입이라는 전망입니다.
4. 삼성전기, AI 서버용 MLCC ‘1조 잭팟’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 고객사와 1조722억원 규모의 AI 서버용 MLCC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AI 서버에는 일반 서버보다 훨씬 많은 MLCC가 필요한 만큼 AI 인프라 확대가 삼성전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5. 전쟁 장기화에 정제마진↑…정유株 목표가 줄줄이 상향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과 정제설비 차질로 석유제품 공급이 줄면서 정제마진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유 도입 비용 부담까지 낮아지면서 S-Oil 등 국내 정유사의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6. ‘아픈손가락’ SK온, SK이노베이션 효자 되나
SK이노베이션 주가가 나흘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저가 대비 50% 넘게 반등했습니다. 그동안 적자 부담이 컸던 SK온의 신규 수주와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면서 배터리 사업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7. K팝은 잘 나가는데…엔터 ‘빅4’ 주가는 -40%대
BTS·빅뱅 등 대형 아티스트 활동에도 하이브·SM·JYP·YG 등 엔터주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과 실적 눈높이 조정, 증시 자금의 반도체 쏠림 등이 주가를 누르는 요인으로 꼽힙니다.
8. 홈플러스 오늘 ‘운명의 날’…회생계획안 표결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오늘 오후 관계인집회를 열고 회생계획안을 표결합니다. 채권자 동의를 얻어 가결되면 법원 인가를 거쳐 정상화를 추진할 수 있어 홈플러스의 존폐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9. IPO 신청은 늘었는데 실제 상장은 ‘반토막’
올해 1~8월 신규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68곳으로 전년보다 늘었지만 실제 상장 기업은 51곳에서 27곳으로 47% 감소했습니다. 중복상장 규제 불확실성과 강화된 상장 요건, 증시 변동성 등이 IPO 시장을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됩니다.
10. 실업급여 월 198만원→176만원…지급 방식 개편
정부가 최저임금 근로자의 월 실업급여 하한액을 약 198만원에서 176만원 수준으로 조정하는 개편을 추진합니다. 지급 기준을 주 7일에서 주 6일로 바꿔 최저임금 근로자의 실수령액보다 실업급여가 많아지는 ‘소득 역전’ 문제를 손보겠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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