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 국내 뉴스 TOP 10
1. 같은 재고 증가인데…삼전닉스는 ‘호황’, 현대차는 ‘불황형’
상반기 삼성전자의 재고자산은 반도체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20조원 넘게 늘며 향후 매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부각됐습니다. 반면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수요 둔화로 재고가 각각 5.7%, 23.4% 증가해 재고 부담의 성격이 다르다는 분석입니다.
2. 3개월 새 38% 빠진 ‘삼전닉스’…내년 메모리 품귀 전망
KB증권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메모리 재고가 10일 미만으로 낮아진 가운데 AI 투자 확대로 내년 메모리 공급 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주가 급락에도 두 회사를 반도체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3. SK그룹, 계열사 100개 이하로…리밸런싱 더 세진다
SK그룹이 2024년부터 진행해온 사업 구조조정을 이어가며 계열사를 현재 151개에서 100개 이하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AI 반도체·AI 데이터센터·에너지를 중심으로 그룹 사업구조를 재편한다는 전략입니다.
4. 두산퓨얼셀, 美 데이터센터 대형 수주…목표가 70% 상향
두산퓨얼셀이 미국 AI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 대형 계약을 따내면서 데이터센터 전력시장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NH투자증권은 성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약 70% 높였습니다.
5. 항공사 난립했는데 수익성은 ‘빨간불’
국내 항공사 수가 고속버스 회사보다 많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여객 증가에도 적자를 내는 항공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공급 과잉과 가격 경쟁 심화로 항공업계 구조조정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6. 메디톡스·대웅제약 ‘보톡스 전쟁’…손배 5000억원으로 확대
보툴리눔 톡신 균주·제조공정을 둘러싼 양사의 법적 공방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메디톡스가 손해배상 청구액을 5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10배 늘렸습니다. 국내 1심에서는 메디톡스가 일부 승소했으며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7. S-Oil, 정유 호황 장기화 기대…목표가 또 상향
정제마진 강세가 이어지는 데다 사우디 원유 공식판매가격(OSP) 하락까지 겹치면서 S-Oil의 이익 전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도 예상보다 강한 정유 업황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습니다.
8. 카카오 두 회사로 쪼갠다…‘쪼개기 상장’ 논란 끊을까
카카오는 내년 1월 카카오톡·AI 중심의 ‘카카오AI’와 금융·콘텐츠·모빌리티 등을 담당하는 ‘카카오X’로 분할할 예정입니다. 과거 계열사 분할·상장 과정에서 불거진 주주가치 훼손 논란을 이번에는 해소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9. 한화오션, 4조원 나미비아 해양플랜트 수주 도전
최근 5년간 대형 해양플랜트 수주가 없었던 한화오션이 약 4조원 규모의 나미비아 비너스 유전 FPSO 수주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수주에 성공할 경우 해양플랜트 사업의 실적 회복과 신규 일감 확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10. 해성에어로보틱스 인수 직후 계열사 투자…‘인수자금 회수’ 의혹
케이휴머스 측이 해성에어로보틱스를 인수한 직후 회사 자금이 관련 계열사 투자에 사용되면서 인수에 투입한 자금을 회수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자금 사용의 적절성과 소액주주 이해관계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