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1일 국내 뉴스 TOP 10
1. 원·달러 환율 1330원대로 ‘뚝’…앞으로 방향 가를 3대 변수
원·달러 환율이 9일 1337.1원까지 내려오며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달러 환전은 추가 하락 요인, 대미 투자 확대와 미국 금리 상승은 환율 반등 요인으로 꼽힙니다.
2. 파운드리 시장 11% 성장했는데…삼성전자 점유율은 소폭 하락
AI·고성능컴퓨팅(HPC) 수요에 힘입어 2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이 성장했지만 삼성전자 점유율은 소폭 낮아졌습니다. 삼성은 2나노 양산과 AI·HPC 수주 확대를 통해 반격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3. 美 원전 8기 추진…두산에너빌리티 ‘32조 잭팟’ 기대
한미 대미투자 프로젝트에 약 1200억달러 규모의 미국 원전 8기 건설 사업이 거론되면서 두산에너빌리티가 핵심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대규모 원전 주기기 수주 가능성이 기대됩니다.
4. 환율 떨어지자 명품도 싸진다…면세점·백화점 ‘가격 역전’ 완화
원화 강세로 면세점의 달러 환산 가격이 낮아지면서 백화점보다 비쌌던 일부 명품 가격의 역전 현상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환율이 1300원대로 내려오면서 해외여행·면세·항공업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5. 증권사 2분기 5조원 넘게 벌었지만…3분기는 ‘먹구름’
증시 호황과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국내 증권사들이 2분기 5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거래대금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3분기에는 실적 눈높이가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6. 미래에셋, ‘펀드 돌려막기’ 의혹…금지된 순환투자했나
미래에셋 계열 펀드 자금이 다른 펀드들을 거쳐 다시 최초 펀드로 돌아오는 구조의 투자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펀드 간 순환투자와 이해상충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7. “집 팔지 말고 자녀에게”…부자들 부동산 증여 늘린다
고액자산가들이 부동산을 매각하기보다 자녀에게 증여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재배치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향후 부동산 가격 상승과 세제 변화 가능성을 고려해 증여 시기를 앞당기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8. 포스코 58년 만에 첫 파업…포항·광양 일부 공정 멈춰
포스코 노조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부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16일부터 추가 쟁의도 예고해 노사 갈등 장기화 여부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9. 국산 신약 ‘기술수출→직접 개발’로…글로벌 진출 방식 다양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단순 기술수출을 넘어 해외 기업과 공동개발하거나 직접 임상·상업화를 추진하는 사례를 늘리고 있습니다. 국산 신약의 글로벌 진출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기술료뿐 아니라 장기적인 판매 수익 확보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10. 금양, 기장공장 ‘데이터센터’로 물적분할…상폐 위기 돌파구 찾는다
금양이 기장공장 부지를 데이터센터 사업 법인으로 물적분할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배터리 사업 부진과 재무 부담 속에서 데이터센터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내세워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날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