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스티커 Dean's Ticker딘스티커 Dean's Ticker왜 <자폭드론>에 투자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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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폭드론>에 투자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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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은 전투기, 미사일, 전차처럼 Q(판매량)는 적지만 높은 기술력으로 P(가격)를 높게 받는 제품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폭드론은 정반대입니다. 소모품이라서 싸고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거치면서 자폭드론의 실전 효용이 충분히 검증됐고,


미 국방부도 값싼 무인기를 대량 생산·배치하는 방향으로 조달 전략을 바꾸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점은 고객이 정부라는 것입니다. 민간과 달리 수십년 간 구매해줄 수 있는 고객입니다


투자 포인트는 단순합니다


자폭드론은 방산에서 드물게 ‘반복 구매되는 대량생산 제품’입니다


우리가 자폭드론이라는 Q 사이클에 노출돼야 하는 이유입니다


자폭 드론은 ①적을 찾고 → ②적을 향해 날아가고 → ③폭발합니다


그래서 이에 필요한 기술은 일반 드론과 다릅니다


-드론의 눈이 되는 광학장치(EO)/적외선(IR)
-드론과 무전으로 통신하는 데이터링크
-GPS 없이도 조종되는 자율항법 시스템
-목표물 충돌 시 폭발하는 탄두 장치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모터 등 추진 장치


실제로 하이엔드 자폭드론인 에어로바이런먼트(AVAV)의 '스위치블레이드 600'의 부품 원가(BOM)를 보면


-EO/IR 24%
-데이터링크 16%
-자율항법 14%
-탄두 13%
-추진계 11%
-기체 9%
-배터리 8%


비싼 드론일수록 눈, 통신, 항법 관련 부품이 비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들 부품은 기술적 해자가 크기에 BOM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Design-win을 위해서는 창업자와 경영진, 이사회가 국방 네트워크가 있어야 합니다


즉 로비스트 역량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2가지 역량을 종합해봤을 때 주목할 만한 종목은 2곳입니다


①카르만(KRMN)


자폭드론이 실수로 폭발하지 않게 막다가 공격 순간에만 폭발하는 장치(SAD)를 공급하는 업체


SAD는 성능과 직결되는 부품이다 보니 다른 벤더로 바꾸기 어려운 록인 효과가 있음


사장단과 이사진은 미 공군에서 무인기 개발/생산을 주도하고 무인기 예산도 담당했던 인물과


방위 대기업 노스롭 그루먼 및 L3해리스 출신, 미 육군 부사령 등으로 구성돼 있음


②라이트패스(LPTH)


자폭드론의 눈이 되는 적외선 카메라와 렌즈를 만드는 업체


중국 의존도가 높은 게르마늄 기반 적외선 렌즈를 대체할 자체 광학소재(블랙다이아몬드)를 사용한다는 점이 해자


블랙다이아몬드는 게르마늄 없이도 적외선을 통과시킬 수 있는 특수 유리로, 탈중국 공급망의 핵심 소재로 꼽히고 있음


아직 Design-win(양산 채택)은 부족한 편이지만,


드론 완제품 기업 온다스(ONDS)와 전략적 지분 관계에 있어 향후 수주 가능성이 많이 열려 있음


특히 워싱턴 대형 로비업체(Holland & Knight)를 고용하는 등 로비 역량도 상당히 갖춰가고 있음


+
자폭드론 완제품 기업을 볼 때는


실제 전장에서 얼마나 실증을 많이 했는가


군집 운용이 가능한 드론 운영체제(OS) 소프트웨어 성능이 얼마나 좋은가


드론 부품 공급망을 얼마나 잘 갖추고 있는가


이 같은 관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에어로바이런먼트(AVAV), 에이벡스(AVEX), 온다스(ONDS), 레드캣(RCAT)


등이 대표적인 완제품 기업입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 및 교육 목적이며 투자 자문, 투자 권유,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최종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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