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1일 국내 뉴스 TOP 10
1. “9월엔 조정, 12월엔 반등?”…코스피 계절성 주목
과거 코스피는 9월 상대적으로 부진하고 연말로 갈수록 회복하는 흐름을 보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만 올해는 금리·환율과 반도체 업황 등 변수가 큰 만큼 단순한 계절성보다 외국인 수급과 실적을 함께 봐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2. SK하이닉스 본주·ADR 괴리율 43%…다시 벌어졌다
SK하이닉스 ADR이 9일 7.05% 급등해 상장 후 최고가인 198.63달러를 기록하면서 국내 본주와의 괴리율이 43.32%까지 확대됐습니다. 미국에서 메모리 업황 기대가 빠르게 반영된 만큼 국내 본주의 후행 상승 여부가 주목됩니다.
3. HD현대중공업, 엔진 생산능력 확대…조선株 반등 신호탄?
HD현대중공업이 선박 엔진 생산능력 증설에 나서면서 장기간 이어질 조선 호황에 대응합니다. 메리츠증권은 엔진 공급 부족이 조선업 호황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최근 조정을 받은 조선주의 재반등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4. LS 목표가 54만원으로 하향…LS ELECTRIC 주가 하락 반영
SK증권이 LS ELECTRIC의 최근 주가 하락 등을 반영해 지주사 LS의 목표주가를 54만원으로 낮췄습니다. 다만 전력기기·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입니다.
5. SK바이오팜 ‘1조 베팅’ 오파칼림…계약 2주 만에 FDA 제동
SK바이오팜이 최대 약 1조원에 도입하기로 한 뇌전증 신약 후보 ‘오파칼림’의 미국 임상 2·3상이 FDA 요청으로 부분 보류됐습니다. 신규 환자 등록은 중단됐지만 기존 환자 투약은 계속되며, 회사는 추가 비임상 자료를 제출해 조속한 해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6. 화장품株 조정 길어지지만…“10월 반등, 지금은 매수 기회”
최근 원화 강세와 높은 기저 부담으로 화장품주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10월 이후 실적 모멘텀 회복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K뷰티의 미국·유럽 수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어 단기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보는 시각도 나옵니다.
7. JYP, 755억 들여 땅 샀는데…신사옥 건립 ‘재검토’
JYP가 2023년 약 755억원에 매입한 서울 고덕동 부지의 신사옥 건립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인접 공원 부지의 용도 변경으로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되면서 아티스트 사생활 보호를 강조한 기존 설계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8. OLED, TV 넘어 모니터·자동차로…韓 디스플레이가 주도
OLED 시장이 스마트폰·TV 중심에서 모니터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중대형 시장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고부가 OLED 시장을 선점하면서 중국 업체와의 LCD 경쟁과는 다른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9. 반도체 호황에 항공사도 웃는다…대한항공 화물 장기계약 3배↑
AI·반도체 수요 증가로 고부가 반도체 항공화물이 늘면서 대한항공의 관련 장기운송계약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반도체 업황 호조가 항공화물 운임과 물동량을 끌어올리며 항공사 실적에도 새로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10. 카카오게임즈, 적자 탈출 승부수는 신작 ‘도깨비’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도깨비’를 핵심 반전 카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대형 신작 흥행을 통해 매출 공백과 적자 구조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을지가 향후 주가와 실적의 핵심 변수로 꼽힙니다.




